치실 치간칫솔, 이 체크리스트만 확인해보세요 > 인블로그


2026.08.23 09:50

치실 치간칫솔, 이 체크리스트만 확인해보세요

목록 수정 삭제


칫솔질은 하루도 안 빼먹고 하는데 잇몸이 자꾸 붓고 피가 난다면,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제대로 안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 사이 틈은 눈에 안 보이니까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충치랑 잇몸병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서울숙면치과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께 자주 안내해드리는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치실 고르기 전에 확인할 것들


치실 종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왁스 코팅이 된 건 치아 사이가 좁은 분들한테 부드럽게 들어가고, 비왁스 치실은 미세한 플라그까지 잘 걸러냅니다. 손가락에 감는 실타래형이 어렵다면 손잡이 달린 홀더형도 괜찮습니다. 치실 굵기도 얇은 것부터 두꺼운 것까지 있으니 치아 사이가 유독 좁다면 얇은 제품부터 시도해보는 게 좋습니다. 무조건 세게 당기면 잇몸이 다칠 수 있어서 힘 조절이 관건입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에 넣을 때 힘보다 각도가 훨씬 중요합니다.

치간칫솔 사이즈, 아무거나 쓰면 안 됩니다


치간칫솔은 SS, S, M, L처럼 사이즈가 나뉘어 있는데 치아 사이 간격에 맞게 골라야 합니다. 너무 얇은 걸 쓰면 청소가 제대로 안 되고, 너무 굵은 걸 억지로 밀어넣으면 잇몸 사이가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마다 간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앞니용과 어금니용 사이즈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치과나 치과에서 잇몸 검진을 받을 때 자기한테 맞는 사이즈를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치실이 나을지 치간칫솔이 나을지 헷갈리는 분들 많습니다. 간단히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치실 vs 치간칫솔 비교


구분적합한 경우사용 팁
치실치아 사이 간격 좁음왁스 코팅 제품이 부드럽게 들어감
치간칫솔잇몸 내려가 간격 넓음사이즈 맞춰 무리하게 밀어넣지 않기

치아 사이 간격이 좁으면 치실, 잇몸이 내려가 틈이 넓어졌다면 치간칫솔이 더 편합니다. 둘 다 같이 쓰는 것도 괜찮고, 잇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정기검진 때 확인받는 게 안전합니다.


자주 하는 실수 체크리스트


1.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고 바로 위아래로만 움직인다, C자 모양으로 감싸듯 움직여야 합니다


2. 치간칫솔을 억지로 밀어넣는다, 사이즈가 안 맞으면 잇몸이 다칠 수 있습니다


3. 하루 한 번도 안 쓰고 칫솔질만 한다


4. 사용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재사용한다, 세균 번식 위험이 있습니다


5. 피가 난다고 아예 사용을 중단한다, 오히려 꾸준히 관리해야 잇몸이 튼튼해집니다



사용 중 피가 난다고 멈추면 잇몸 관리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치실 먼저 쓰나요, 칫솔질 먼저 하나요?


A. 순서보다 둘 다 빠짐없이 하는 게 중요합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먼저 찌꺼기를 걷어낸 뒤 칫솔질하면 치약 성분이 치아 사이까지 더 잘 닿습니다.


Q. 하루에 몇 번 써야 하나요?


A. 최소 하루 한 번, 가능하면 저녁에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자는 동안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서 자기 전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Q. 잇몸이 아픈데 계속 써도 되나요?


A. 처음 며칠은 살짝 피가 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간다면 잇몸 상태를 진료를 통해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치실, 치간칫솔 둘 다 처음엔 손에 안 익어서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며칠만 습관 들이면 잇몸이 붓는 느낌부터 확실히 달라지는 걸 느끼실 겁니다. 본인 치아 사이 간격이나 잇몸 상태에 맞는 제품 선택이 헷갈린다면 정기검진 때 함께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술이나 치료 여부는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숙면치과는 치과, 치과를 찾는 분들이 편하게 들르실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아이 치실, 몇 살부터 시작해야 할까


유치가 다 나고 치아 사이가 맞닿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치실을 써주는 게 좋습니다. 보통 두 돌 전후로 어금니끼리 닿는 부위가 생기는데, 이 틈에 음식물이 끼기 시작하면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 자리가 됩니다. 아이 혼자 치실을 쓰기는 어려우니 손잡이가 달린 어린이용 치실 홀더를 쓰면서 부모님이 대신 넣어주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실타래형 치실을 아이 입에 넣고 손으로 조절하는 건 힘 조절이 어려워서 자칫 잇몸을 다치게 할 수 있으니 처음에는 홀더형으로 시작하는 걸 권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는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손힘 조절이 익숙해지는 시기부터 스스로 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재밌는 캐릭터가 그려진 어린이용 치실을 쓰면 거부감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임플란트나 브릿지가 있다면 관리법이 다릅니다


임플란트나 브릿지 같은 보철물이 있는 부위는 일반 치아랑 관리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랑 직접 붙어있는 자연치아와 달리 잇몸과 맞닿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그 틈에 세균이 쌓이면 염증이 진행되는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브릿지처럼 치아 여러 개가 연결된 보철물은 일반 치실이 그 밑으로 잘 안 들어가서 슈퍼플로스라는 전용 치실을 쓰는 게 효과적입니다. 한쪽 끝이 뻣뻣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다리처럼 이어진 보철물 아래로 밀어 넣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치실을 실이 있는 부분까지 통과시킨 다음 남은 부분으로 양옆을 닦아주면 됩니다. 임플란트 주변은 잇몸 염증이 생기면 자연치아보다 관리가 까다로울 수 있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써서 닦아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금속 재질의 치실 홀더나 이쑤시개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보철물 표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니 되도록 부드러운 재질의 도구를 쓰는 게 낫습니다.


보철물 주변은 자연치아보다 염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강세정기, 치실 대신 써도 될까


물줄기로 치아 사이를 씻어내는 구강세정기를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손힘 조절이 어렵거나 손가락 관절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확실히 편리한 도구입니다. 다만 구강세정기가 치실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지는 따져볼 부분이 있습니다. 물줄기는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치아 사이에 단단하게 붙은 플라그를 물리적으로 긁어내는 힘은 치실보다 약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같이 쓰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먼저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를 한 번 닦아낸 다음, 구강세정기로 남은 찌꺼기를 씻어내는 순서면 관리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여행 갈 때나 외출 중에는 휴대용 치실을 챙기고, 집에서는 구강세정기를 병행하는 식으로 상황에 맞게 나눠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잇몸 수술을 받았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물줄기 세기를 약하게 조절해야 하니 사용 전에 본인 잇몸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구강세정기 노즐도 칫솔처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세균이 쌓이지 않습니다. 보통 세 달에서 넉 달 정도 사용하면 교체 시기로 보시면 됩니다.


치아 사이 관리는 도구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본인 치아 상태에 맞게 여러 방법을 조합하는 과정입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자연치아든 보철물이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정기검진 때 직접 여쭤보고 본인한테 맞는 관리법을 확인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치실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사용감


치실도 종류가 꽤 다양합니다. 왁스 코팅이 된 제품은 치아 사이로 매끄럽게 들어가서 처음 쓰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코팅이 안 된 일반 치실은 마찰력이 있어서 플라그를 긁어내는 힘은 좋지만 잇몸이 예민한 분들은 초반에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이프형은 폭이 넓적해서 치아 사이 접촉면이 넓은 어금니 쪽에 특히 잘 맞고, 실 형태보다 잇몸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민트향이나 코팅제가 첨가된 제품은 사용 후 개운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잇몸 상태 자체를 좋게 만드는 건 아니니 향에 너무 의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 손가락 힘이나 치아 사이 좁은 정도에 따라 몇 가지 제품을 번갈아 써보고 가장 편한 걸 고르시는 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당뇨가 있다면 좀 더 꼼꼼하게 챙기세요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잇몸병이 진행되는 속도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빠른 편입니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면 잇몸 염증이 생겼을 때 회복도 더디고, 반대로 잇몸 염증이 심해지면 혈당 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 게 특히 중요합니다.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거나 붓기가 오래 가라앉지 않는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잇몸 상태를 진료로 확인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도 구강 염증과 전신 건강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잇몸 염증과 전신 건강은 생각보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치실을 써도 입냄새가 남는다면


분명 치실도 쓰고 양치질도 열심히 했는데 입냄새가 남는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혀 뒤쪽에 낀 설태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혀 표면에는 세균이 머무르기 좋은 미세한 돌기들이 많아서, 치아 사이를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혀 관리를 안 하면 냄새 원인이 남아있게 됩니다. 혀클리너나 칫솔 뒷면에 달린 혀 세정 부위를 이용해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긁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혀 표면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힘 조절은 살살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입냄새가 계속된다면 치아 사이나 잇몸 속에 남아있는 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한 번쯤 구강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위치·오시는 길은 서울숙면치과의원 안양으로 검색해 주세요.

진료시간 안내

평일ㅣ 10:30 ~ 20:30
토요일 ㅣ 10:30 ~ 14:00
점심시간 ㅣ 13:00 ~ 14:30
목요일,일요일,공휴일 휴진

야간진료: 매일 20시 까지 야간진료

주 진료내용

임플란트, 의식하진정법 수면임플란트, 숙면치과

대표원장 약력

오중교 대표원장

미국 보스톤대학교 임플란트 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임플란트 코스 수료

대한보철학회 정회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오시는 길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0 롯데백화점 평촌점 8층


서울숙면치과의원 안양범계 : 네이버
방문자리뷰 483 · 블로그리뷰 3,562
네이버 플레이스

오시는 길·진료 안내는 구글 지도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otal 24